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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방통위, 애니메이션 어린이 주시청시간대 의무편성
작성일 | 2013-04-29 조회 |2957 글쓴이 | 관리자
 
방통위, 애니메이션 어린이 주시청시간대 의무편성

2013-04-18 11:28

[뉴스핌=임하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애니메이션을 어린이 주시청시간대에 의무편성 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방통위는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3년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방통위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인 창조경제에 기여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유통을 확대 지원하고 외주제작 활성화 방안 마련 및 방송프로그램 유통정보 표준화를 추진한다.

특히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에 편성되는 국내 애니메이션 육성을 위해 어린이 주시청시간대 의무편성 도입 검토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이를 통해 어린이 주시청시간대 편성시 방영료 상승 등 진흥 효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애니메이션은 광고수익이 저조해 시청률이 낮은 시간대에 주로 편성됐다. 지난 2011년 KBS의 애니메이션 구매예산은 24억원이나 광고판매액은 1000만원에 불과했다. 2012년 KBS는 신규 애니메이션의 99%를 어린이 주시청시간대에 방영한 반면 SBS는 1%에 불과했으며 MBC는 전무했다.

이에 방통위는 지상파방송의 경우 애니메이션 가운데 45% 이상 국내애니메이션으로 편성하기로 했으며 신규애미네이션은 총 방송시간의1% 이상 의무 편성하도록 했다. 종편 및 애니메이션전문방송 프로그램공급자에 대해서는 애니메이션 중 30% 이상을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편성하고 총 방송시간의 0.3∼1% 이상을 신규 애니메이션으로 편성토록 했다.